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처음엔 멜리오다스의 연인인 엘리자베스를 질투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많이 구원 받았으며 부모에게 받아본 적 없는 애정을 태어나서 처음 받았기에 결국 미워하지 못했다. 엘리자베스를 언니처럼 따라서 어렸을 적에는 "언니야"라는 호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3000년이 지나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로 환생한 엘리자베스를 왕녀로서 깍듯이 대하며 격식을 차려서 정중하게 불렀지만 엘리자베스가 모든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시점부터는 과거의 호칭으로 부른다. 멀린은 혼돈 부활이라는 개인의 목적을 위해 멜리오다스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한 것은 맞지만, 엘리자베스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57화에서 아서의 [[자살]]로 비통에 빠졌있었음에도 무리해서라도 반드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화를 저지하고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풀겠다고 선언하고 곧바로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은 내 자신이 용납하지 못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총애하는 제자가 자살한 상황에서 곧바로 결의를 다지며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두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다. 혼돈 부활을 위해 다른 멤버들을 사실상 이용한 것에 대한 의혹들과 다른 질문에 대해선 '어쨌거나 내가 이렇게 의도했기 때문에 모든 일이 잘 풀렸다'며 사실상 담담하게 인정했지만, 유일하게 엘리자베스를 죽이려고 했냐는 의심에 대해선 언니를 구한 것은 자신이라며 언성을 높이면서까지 강하게 항변했는데, 이는 비록 본인의 목적과 마신왕 토벌을 위해 저주를 재생한 것은 사실이나 엘리자베스를 죽일 생각은 애초에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